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 준비에 본굑 돌입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는 한 보좌관이 말을 인용해 "미들턴은 그 간 아버지가 창업한 회사 파티 피시스(Party Pieces)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해 왔지만, 이제는 일에서 물러나 왕실 가족이 되기 위한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제 2의 다이애나'로 불리는 케이트 미드턴은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윌리엄 왕자를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해 11월 약혼을 발표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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