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미녀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가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크루즈의 대변인이 크루즈가 지난 주말 로스 앤젤라스에 있는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피플에 따르면 페넬로페 크루즈(36) 하비에르 바르뎀(41) 부부는 지난 22일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 9월에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낯선 조류' 촬영장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배가 꽤 나와 보이는 모습을 보여 임신설이 나돈 후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크루즈는 지난해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로브 마샬 감독이 가슴성형을 이유로 하차시킨 키이라 나이틀리를 대신해 '캐리비안의 해적'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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