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손담비가 일본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 FPM(Fantastic Plastic Machine)과 호흡을 맞췄다.
311일 손담비 측에 따르면 그 간 손담비는 그 간 아무로 나미에와 보아 등 국내외 유명 가수들과 협업해 온 프로듀서 겸 시부야케이의 거장 FPM의 새 프로젝트 앨범 '원 키스'에 한국 대표 여가수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어 "'원 키스'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비트의 노래"라며 "일본 현지에서 녹음을 진행한 이 곡은 FPM과 손담비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한 노래"라고 자신했다.
손담비가 참여한 FPM의 디지털 싱글 '원 키스'는 31일 국내 여러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동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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