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설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었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출연, 삼동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2월 1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즐겁고 뜻 깊은 설날 보내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저도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와 송삼동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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