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동해, 유이와 진운, 민호와 크리스탈, 온유와 리지 등 아이돌스타 커플이 대거 탄생됐다.
이들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을 통해 커플의 인연을 맺었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각각 서로의 이름을 호명하며 호감을 확인했다.
유이는 승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절, 진운을 지목해 커플로 맺어졌다. 온유는 리지를 선택해 단박에 커플이 됐다. 박정민은 효린을 선택해 커플이 됐으며, 닉쿤은 효민과 짝을 이뤘다.
승연은 은혁과, 찬성은 선화와 짝이 됐다. 승리는 현아와 커플이 되면 전원 커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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