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온 배우 강성필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성필은 5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성필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 성실히 살 테니 그렇게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강성필은 지난달 28일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모발 및 소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간 강성필은 최근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전창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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