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서도영·전혜빈, 40초 아찔한 키스 릴레이

박영웅 기자  |  2011.02.11 11:13

서도영과 전혜빈이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야차'에서 백결(서도영)은 자신의 장인 강치순(손병호)의 첩이 된 정연(전혜빈)이 점차 악녀로 변해가며 살인까지 저지르자 이를 참지 못하고 함께 도망가자고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서도영과 전혜빈은 파격적인 '몰래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둘의 과거를 모르는 강치순의 집에서 몰래 나누는 키스신은 격정을 넘어 아슬아슬할 정도로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서도영과 전혜빈의 키스신은 40초 가까이 되는 롱테이크다"라며 "두 사람은 NG 한번 내지 않고 단번에 키스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은은한 달빛과 붉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좌의정 강치순이 왕을 없애기 위해 끔찍한 계략을 세우고, 백결은 정연에게 같이 도망가자는 제안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새로운 관계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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