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예능감 폭발..'택시' 시청률 1위

박영웅 기자  |  2011.02.11 14:37
빅뱅 승리

그룹 빅뱅 승리의 예능감에 택시가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지난 10일 밤 12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 '승리' 편은 평균 시청률 1.940%, 최고시청률 2.6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솔직하고 당찬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승리보다 형인 멤버 탑에게 반말을 한 해프닝, 고기를 한 번도 구워 본 적 없다는 말 때문에 생긴 '고기 굽기 사건' 등에 대해 특유의 입담으로 적극 해명에 나선 것.

또한 승리는 빅뱅 멤버들의 연애 스타일까지 서슴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승리는 "탑의 연애는 한마디로 영화" "지드래곤은 한번 사랑에 빠지면 오래가는 편에다 노래 선물하는 로맨티스트", "태양은 연애에 서투른 편", "대성은 절대 들키지 않고 연애 하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양현석 사장 몰래 나이트에 갔다가 적발된 사연, 데뷔 초반 거만하다는 소리를 듣고 달라지기로 마음 먹은 사연 등 승리는 물론 자신 뿐 아니라 빅뱅 멤버들의 다양한 비화들을 쏟아냈다.

공형진, 빅뱅 승리, 이영자(사진 왼쪽부터)

한편 승리는 현재 솔로 음반 타이틀곡 'VVIP'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