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와 간미연이 최근 발표한 앨범에서 똑같은 의상을 입어 화제다.
화이트 코사지가 장식된 내츄럴한 란제리룩 의상을 입은 가희와 간미연은 같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청순과 섹시라는 서로 다른 매력을 연출, 네티즌들 사이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사진 모두 최근 미니 앨범을 발표한 가희와 간미연의 앨범 콘셉트 사진으로 밝혀지면서 절묘한 타이밍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분명 같은 옷인데 가희가 입으니 섹시해 보인다", "가희의 커트 머리에 더 관심이 간다", "두 솔로 여가수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가희는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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