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킹', 김인혜교수 하차 불구 프로젝트 계속

배선영 기자  |  2011.02.20 13:47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100일 장기 프로젝트 '목청킹'은 김인헤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의 중도하차에도 불구, 계속 진행된다.

20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김인혜 교수의 하차와 관계없이 '목청킹'은 김승일, 김아영, 김성조, 이덕재, 음치 2AM(김민수 박초원 유지운 정영우) 등 기존 출연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이어가게 된다.

앞서 SBS는 19일 김인혜 교수의 하차를 사실상 결정했으며, 미리 촬영해 놓은 김 교수의 출연분 역시 편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혜 교수는 제자 폭행 의혹 및 선물 요구, 고액의 음악캠프 참가 강요, 수업 일수 조작 등의 의혹을 받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에서 이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대는 18일 김 교수를 직위해제하기로 했다. 따라서 김 교수는 징계 여부가 결정될 때 까지 수업에 참가할 수 없다. 서울대는 2월 넷째 주 징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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