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출산과 관련, 이영애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 이주열 대표는 "금시초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주열 대표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영애가 20일 오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아직 본인에게 듣지 못했다"며 "금시초문이다.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오후 한 연예매체는 이영애가 서울시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동시에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해 7월 임신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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