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박유환, 어머니 닮았네…'우월한 가족사진'

최보란 기자  |  2011.02.22 18:52
ⓒ박유환 트위터

신인 배우 박유환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유환은 22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바쁜 일정... 보고 싶은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유환과 그의 어머니, 형이자 JYJ에 몸담고 있는 박유천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다. 고운 한복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는 어머니는 두 아들과 꼭 닮은 모습이다.

ⓒ박유환 트위터

또 다른 사진에는 박유천과 박유환이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은 여느 형제와 같은 단란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가족이다",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다", "가족이 모두 멋지다",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은 현재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을 통해 형 박유천의 뒤를 이어 연기자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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