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일본 방송팀과 함께 '해피투게더3'를 찾은 동영상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일본 방송에 나온 해피투게더'라는 제목으로 일본 방송 동영상이 게시됐다. 동영상에는 지난해 5월 조혜련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할 당시 일본 방송 팀을 대동, '해피투게더'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동영상에서 조혜련은 "한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토크쇼"라고 '해피투게더'를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을 "일본의 산마와 비슷한 급의 MC"라고 소개했다. 조혜련이 언급한 아카시야 산마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MC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이렇게 한국방송이 소개되다니 신기하다", "말이 달라도 저렇게 웃길 수 있구나", "박명수가 너무 웃겨요. 일본 진출해도 될 듯"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조혜련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하하와 정형돈, 데프콘 등 게스트들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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