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정환, 몸상태 고려해 조만간 재조사"

김지연 기자  |  2011.02.23 17:57
신정환

경찰이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에 대해 조만간 재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2대 관계자는 2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신정환씨의 몸 상태를 고려해 조만간 재조사 날짜를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날짜 등 확정된 건 없지만 그간 조사를 진행해 왔다"며 "수술 전에도 비공식적으로 신정환씨가 경찰청을 방문해 조사를 받았다. 다리 회복 여부를 지켜보며 조만간 또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의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은 지난 1월19일 귀국 직후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으며, 다리 수술이 필요해 일시 석방됐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4시간에 걸쳐 다리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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