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타 김민지가 대륙의 CF퀸에 등극했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지는 중국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MB SKY'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중국에서만 벌써 5번째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지는 이미 중국에서 화장품 브랜드 '인피니티', '천백혜' 2개와 핸드폰 'OPPO', 패션잡화 ‘보나매니아’의 모델로 선정돼 '한류 CF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현지의 한 관계자는 "김민지가 중국 및 대만에서 상당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민지가 기존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 김민지에 대한 모델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출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민지는 이번 광고에서 '대만의 비'라 불리는 가수 '오극군'과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서며 오는 3월 초, 새로운 화보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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