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빅뱅을 견제하는 듯 하는 글을 깜짝 게재했다.
박재범은 25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 끝! 내 노래도 '투나잇'이었는데… 오늘밤으로 바꿔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25일 빅뱅이 발매한 미니 앨범 타이틀곡이 '투나잇'을 염두에 둔 글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오빠도 곧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얘기죠!","재범의 '오늘밤'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최근 박재범은 파이브돌스의 타이틀곡 '입술자국' 뮤직비디오에 출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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