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호범·세븐…댄서출신 가수 故박정민 애도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28 17:27
▲ 세븐, 송백경, 원투 호범(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명근 기자 qwe1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송백경이 댄서출신 가수 고(故) 박정민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송백경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시스템 정민이형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펴안해지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룹 원투의 송호범은 지난 27일 오후 10시께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0호에 고(故) 박정민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인 분들 마지막 인사 나누러 와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세븐도 28일 오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이 묘한 밤이다…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밤. R.I.P"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이 덧붙인 'R.I.P'는 'Rest In Peace'의 줄임말로 '편히 잠들길'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고(故) 박정민은 댄싱팀 스타시스템의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가수 장나라, 김종국, 세븐 등의 안무가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댄스그룹 DND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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