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日서 가수변신 성공… 오리콘 인디즈 2위

박영웅 기자  |  2011.03.02 11:13
배우 박해진 <사진제공=WM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일본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해진이 부른 '운명의 수레바퀴'(運命の轍)는 최근 앞서 오리콘 인디즈 싱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차트 인디즈 싱글 부문은 순수창작 앨범 등의 순위를 기록한 차트. 박해진의 노랫말 참여와 뮤직비디오의 기획 단계에 참여한 것이 인정을 받은 셈이다.

이 같은 성적은 박해진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콘서트를 연 것 이외에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지 않았기에 더욱 특별하다.

한편 박해진이 부른 '운명의 수레바퀴'는 뮤직비디오를 담은 특별 한정판 싱글앨범으로 발매돼 첫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27위에 올랐다.

오리콘 인디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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