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가든' 덕에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현빈앓이'가 좀 더 오래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현빈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현빈은 "'현빈앓이'가 개인적으로는 더 오래갔으면 좋겠다"며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게 길게 갈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좌우명이 '인생 뭐 있어?'"라며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 내일보다는 하루하루를 걱정했다. 오늘 일을 즐겼다"고 말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7일 해병대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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