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구하라·이세영, 성신여대 총장실 방문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04 15:59
ⓒ출처=성신여대 홈페이지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이세영이 새내기 입학생으로서 성신여대를 찾았다.

지난 3일 성신여자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는 '성신포커스'에 '2011 신입생 이세영(영화배우), 구하라(걸그룹 카라 보컬) 학생, 총장실 예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구하라와 이세영은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으로 심화진 총장과 함께 환히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무대나 영화 속의 화려한 복장이 아닌, 일반 대학생처럼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이어 게시물에서 심화진 총장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융화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그 첫 주인공이 여러분이다"라며 "항상 성장, 발전을 거듭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하라와 이세영은 지난 2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했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7. 7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8. 8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9. 9손흥민 통산 세 번째 '10-10' 대기록! EPL 최종전서 역사 썼다... '레전드' 드록바-살라와 어깨 나란히
  10. 10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