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대마초 이어 이번엔 매니저 폭행

최보란 기자  |  2011.03.09 00:26
가수 크라운제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크라운제이(32, 본명 김계훈)가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매니저를 때리고 강제로 요트 양도 각서 등을 받은 혐의로 크라운제이를 불구속 입건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친구 3명과 함께 매니저 A(31)씨를 때려 뇌진탕을 일으키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강제로 시가 1억원 상당의 요트 양도 각서와 대출금 변제 각서를 쓰게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그러나 크라운제이는 경찰 조사에서 "때린 적이 없고 강제로 각서를 쓰게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