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어요 엄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서준영이 차세대 한류 스타를 예고했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서준영의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그가 출연한 영화 '파수꾼' 관람 및 국내 투어 상품이 판매됐다.
'파수꾼' 개봉 당일 서준영의 일본 팬들이 목격된 데 대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파수꾼' 관람 및 국내투어상품 패키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준영은 "일본팬들의 방문을 좀 더 일찍 방문을 알고 있었더라면 일본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을 것"이라며 "아쉽기만 하고 저를 보기 위해 와주신 일본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준영은 '파수꾼'에서 동윤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파수꾼'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블랙무비영화제에서 젊은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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