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밤샘 작업의 여파로 다크 서클이 드리워진 얼굴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0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음원 들어 보셨나요? 저도 듣는 중! 요즘 근황은…계속 밤샘 작업으로 다크! 금방 골아 떨어질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곡으론 활동 안하고 EP 앨범에 올인 계획! 아고라 모금 성원도 감사드립니다""이라며 활동 계획과 감사의 메시지도 덧 붙였다.
9일 첫 자작곡 '그 곳'과 '풍경'을 발매한 장재인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내비친 것이다.
사진 속 배경엔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 작업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장재인은 밤샘 작업으로 민낯에 피곤한 기색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음원 듣고 있어요, 좋아요","피곤해보여요…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 사이 본격 데뷔 앨범이 될 EP 앨범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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