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 측이 오릭스 버팔로스(이하 오릭스) 측으로부터 시구 등의 요청을 아직까지 정식으로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스타뉴스에 "오릭스 쪽에서 우리 측에 소녀시대의 참석은 물론 시구 및 시타 등을 요구해 온 적은 아직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국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소녀시대 측이 현재까지는 오릭스 측으로부터 그 어떤 요청도 정식으로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힘으로써, 소녀시대의 박찬호와 이승엽 앞에서의 시구 및 시타를 단언할 수는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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