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30)가 대학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곽현화는 10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거 몇 년 전인지 모르겠는데… 대학교 학생회장시절 저희 과 50주년 기념 글 쓴 걸 발견했어요… 근데 그때가 지금보다 더 똑똑한 것 같음… 과거사진 큰 맘 먹고 공개하는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당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그래요 저도 알아요!! 전 지금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회장 인증이네요", "공부도 잘하고 재밌기까지~"라며 호응했다.
한편, 곽현화는 3월에 방영될 E채널 드라마 '빅히트'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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