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日대지진에 "인명피해 크지 않기를"

임창수 기자  |  2011.03.12 11:06


배우 이다해가 일본발 강진 소식에 일본 팬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이다해는 12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헉...일본지진얘기...방금 들었어요 ㅠㅠ"라며 "정보가 너무 늦었나....인명피해 크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남겨 일본 팬들을 걱정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2시46분 일본 도쿄 동북부에서 일본 지진 관측 사상 최고 규모인 진도 8.8규모의 강진이 발생, 지진과 해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400Km 가까이 떨어진 도쿄시내의 건물들도 수분 간 흔들리고 시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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