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데뷔' 구하라, 자체 발광 대본연습 현장 공개

문완식 기자  |  2011.03.16 07:28
오는 5월 SBS 새수목극 '시티헌터'로 연기 데뷔하는 구하라가 생애 첫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제작사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14일 SBS일산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시티헌터'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구하라는 이 드라마에서 대통령의 재수생 딸 역을 맡아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날 이민호, 박민영 등과 함께한 구하라는 자체 발광 민낯 미모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대본 리딩을 선보여 진혁PD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는 "무엇보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헌터'는 일본 츠카사 호조의 동명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로 특히 국내에서 드라마화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배경은 2011년 서울로 바뀌게 되며,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기존의 원작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완성되어가는 과정도 비중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5월 25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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