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투기 가속도훈련 9G 통과.."깜짝 놀랐다"

임창수 기자  |  2011.03.18 10:32
<사진제공=국방일보>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전투기 조종석에 오른 모습이 첫 공개됐다.

18일 국방일보는 비, 신세경 주연의 영화 '레드 머플러(가제)'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하며 출연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두 장으로 F-15K 조종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의 모습과 공군 조종복을 착용한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투기 조종석에 올라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국방일보는 "비는 일반 조종사들도 힘들어하는 가속도 훈련을 9G 상태로 통과해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며 "출연진이 오는 21일부터 3주간 공군11전투비행단에서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촬영하기 위해 신원조사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크랭크인 한 '레드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렸다. 정지훈과 신세경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국방일보>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8. 8(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9. 9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10. 10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