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전투기 조종석에 오른 모습이 첫 공개됐다.
18일 국방일보는 비, 신세경 주연의 영화 '레드 머플러(가제)'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하며 출연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두 장으로 F-15K 조종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의 모습과 공군 조종복을 착용한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투기 조종석에 올라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5일 크랭크인 한 '레드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렸다. 정지훈과 신세경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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