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가상 아내 f(x) 빅토리아에게 외간 여자와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18일 MBC에 따르면, 닉쿤은 최근 녹화에서 '외간여자와의 키스신 촬영'을 고백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을 위해 정성스레 직접 요리를 했다. 그러나 닉쿤은 바로 전 날 밤 광고 촬영에서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을 촬영했다.
닉쿤은 CF를 본 뒤 질투할 와이프를 걱정하며 눈치를 보다 어렵게 말을 열었다. 빅토리아는 예상외의 반응으로 닉쿤을 더 전전긍긍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또 다른 가상부부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 용화의 명동 데이트가 공개된다. 제작 관계자는 "촬영 당시 명동 길거리가 마비됐다"며 "두 사람은 명동 뿐 아니라 예쁜 조명이 드리운 시청 앞 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5시 10분.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