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아이돌 그룹 빅뱅이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빅뱅은 최근 화보 촬영에 참여, 록스타로 변신해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빅뱅의 이번 화보 촬영은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더블유 코리아'는 화보와 패션 필름을 제작을 맡았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셔츠, 점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매장에 직접 디스플레이 및 판매할 계획이며, 온스타일은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촬영 현장과 패션 필름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빅뱅은 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오는 24일 '10 꼬르소 꼬모'에서 펼쳐지는 런칭 파티에도 직접 참석한다.
이날의 화보 콘셉트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록스타들의 자축 파티장'. 특히 대성은 블랙 록 시크룩에 무게감 있는 퍼 판초로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대성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태프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뱅의 매력 넘치는 패션 필름과 활기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4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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