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일본에서 빅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본 오리콘스타일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비스트의 데뷔 싱글앨범 '쇼크'가 발매 1주일 만에 2만9천장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위클리차트 2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6월 빅뱅이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앨범 '마이헤븐'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3위에 오른 지 1년 9개월만의 기록이다.
비스트는 당초 데뷔 앨범 발표 후 콘서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당분간 일정이 취소됐다.
한편 비스트는 국내 단독콘서트 마무리 후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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