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강력반'에 함께 출연 중인 송지효와 올해 철인 3종 경기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 KBS 2TV 월화극 '강력반' 현장세트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드라마 끝나고 송지효와 철인3종 경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송지효씨와 이번 드라마 끝나고 철인3종 경기에 나가기로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며 "함께 꼭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일국은 매년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함께 겨루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일국 주연 '강력반'은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을 소재로 한 한국형 정통 추리 수사물이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실제 사건과 미제사건을 이야기 속에 녹여냄과 동시에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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