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제주도서 '민망포즈' 취한 사연?

최보란 기자  |  2011.03.26 16:11
닉쿤 빅토리아 ⓒ사진=MBC 제공


닉쿤과 빅토리아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가 진땀을 뺐다.

26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 기가 전파를 탄다.

제주도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던 두 사람은 빅토리아의 제안으로 택시를 이용해 숙소인 중문 관광단지까지 가기로 했다.

그런데 닉쿤과 빅토리아를 태우게 된 택시 기사가 일일 제주도 여행 가이드 겸 전담 포토그래퍼를 자청하며 가는 장소마다 신혼부부 특유의 몹시 민망한 포즈를 요구해 쿤토리아 부부를 당황시켰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이밖에도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에서 일어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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