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前멤버 유소영, KBS 새 일일극 연기 전격 데뷔

김수진 기자  |  2011.03.28 07:00
KBS 새 일일극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는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 <사진출처=유소영 미니홈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 연기자로 전격 변신한다.

유소영은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방송될 새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가제·극본 유윤경·연출 전창근)에 캐스팅됐다.

'우리집 여자들'은 6명의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밝고 건강한 가족 드라마로 '웃어야 동해야'의 뒤를 잇는 막강한 KBS 새 일일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르고 있다.

유소영은 극중 주인공은 아니지만, 발랄한 성격의 캔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더욱이 유소영은 주인공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찌감치 이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면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K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유소영이 드라마 캐릭터와 매우 흡사한 부분이 많다"면서 "실제 모습에 가깝다. 신선하고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제 몫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우리집 여자들'은 캐스팅 진행단계며 조만간 주연배우 캐스팅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4. 4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5. 5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6. 6"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7. 7김수현·이민기·고경표는 '울어야 제맛'이다[★FOCUS]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