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행혐의' 김기수 "오늘따라 MC몽 보고싶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28 16:58
▲ 김기수(왼쪽), MC몽 ⓒ문완식 기자, 홍봉진 기자


남자 작곡가 지망생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김기수가 병역비리 논란에 휩싸인 가수 MC몽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수는 28일 새벽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몽이와 나! 거의 같은 기간에 법정에서 얼굴비추고, 서로 힘든데"라며 "갑자기 몽이가 보고 싶은 새벽"이라고 글을 올렸다.

김기수는 한 팬이 트위터를 통해 "성공해서 꼭 찾아가겠다", "좌절하지 말라"라는 글을 남기자 "반가워요. 꼭 성공해서 몽이한테 그리고 나한테 보여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좌절은 아닙니다. 그저 깊은 고민일 뿐 입니다. 감사해요, 정말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이날 오후 고의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한 6차 공판에 참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9. 9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10. 10잘생겼다!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