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제자들의 부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신승훈은 1일 오후 4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국공연 잘 끝내고 돌아왔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위대한 탄생'은 한국에서 볼 수 있겠네요! 오늘 저의 가슴 아픈 제자 두 명에게 힘을 주세요!"라며 지난 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조형우와 윤건희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탈락한 조형우와 윤건희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 8명의 멘티들과 이날 오후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 패자 부활전에서 실력을 겨룬다. 패자 부활전에서는 단 2명의 도전자만 부활,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얻는다.
이에 네티즌은 "신승훈씨의 멘티 조형우와 윤건희가 부활하길 응원할게요", "오늘 '위대한 탄생'본방 사수!"라며 호응을 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