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tvN '오페라스타'의 오프닝 무대에 불참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일 오후 11시 생방송된 '오페라스타'의 오프닝 무대에는 신해철을 제외한 김창렬 선데이 문희옥 임정희 쥬얼리의 은정 JK 김동욱 테이만 참석했다.
이에 한 제작진은 "신해철이 생방송이 시작하고 30분까지도 오지 않아 당황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행히 신해철의 순서가 맨 뒤에서 2번째라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신해철은 이날 '오페라스타'에서 스페인의 열정을 표현한 노래 '그라나다'를 부르며 좌중을 압도했다. 무대를 마친 신해철은 곧장 아내에게 달려가 입을 맞추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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