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미국에서 유학 중인 가수 조규찬, 해이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6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미국에서 유학중인 조규찬 해이부부한테 연락이 왔어요. 벌써 공부하러간지 1년이 되었군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규찬이는 말할 것도 없이 학교로부터 인정받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며 "해이에게도 뒷바라지만 하지 말고 너도 도전해보라 했는데 드디어 대학원에 합격했답니다… 감사해라"라고 조규찬 해이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조규찬은 지난해 7월 미국 리노이 주립대학교 어바나 샴페인(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재즈 보이스 석사 과정에 장학생으로 합격, 아내이자 가수인 해이, 6세 아들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바람직한 모범생 부부네요", "오랜만에 두 분 사진도 보고 싶어요"라며 관심을 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