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가슴 통증으로 입원하면서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 방송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문희준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난 11일 SBS '스타킹' 녹화 중 문희준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입원으로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스타킹', MBC '꽃다발',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2'와 최근 캐스팅 된 뮤지컬 '오디션' 연습 등 이번 주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SBS '강심장'의 경우 이번 주에는 녹화가 없다.
현재 문희준의 상태는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희준은 '강심장', '스타킹, '꽃다발', '식신원정대 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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