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몸 짱 스타로 알려진 강지섭과 최여진이 TV 퍼스널 트레이너로 나선다.
15일 XTM에 따르면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절대남자'에서 강지섭과 최여진이 공동 MC를 맡았다.
이들은 상위 1% CEO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한 사이먼과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남자들의 몸 만들기'를 돕는다.
이들은 속 근육을 만드는 기본적인 운동법부터 복부, 엉덩이, 가슴, 허벅지, 팔 등 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만들어주는 체계적인 13주 운동법을 전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대형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몸 짱을 꿈꾸는 100인의 '절대 남'들을 대상으로 인터랙티브한 운동법 시연과 진심어린 조언을 펼칠 참이다.
'절대남자'의 장재석 PD는 "강지섭과 최여진은 남다른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몸짱 스타"라며 "100인의 '절대남'과 함께 남성을 위한 피트니스의 모든 것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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