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2번째 수정안무 공개..쩍벌춤→웨이브→?

김현록 기자  |  2011.04.15 19:29

걸그룹 포미닛이 다시 안무를 수정했다.

포미닛은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논란이 된 '쩍벌춤' 대신 2번째 버전의 수정 안무를 선보였다.

앞서 포미닛은 14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수정 안무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간주 부분에 나온 퍼포먼스에서 변화를 줬고, '쩍벌춤'이 아닌 허리를 이용한 웨이브 동작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15일 방송에서는 같은 부분의 웨이브 동작이 다시 바뀌었다. 포미닛 멤버들은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 서서 완전히 색다른 동작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8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포미닛은 간주 부분에 나온 섹시 퍼포먼스 때문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포미닛 측은 "곡 분위기에 맞는 춤동작들로 선정적 의미를 담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고심 끝에 해당 춤을 수정하기로 지난 12일 전격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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