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러브송' 뮤비, 이틀만에 유튜브 100만 돌파

전형화 기자  |  2011.04.16 10:18

그룹 빅뱅의 신곡 '러브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이틀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러브송 '뮤직비디오가 이틀도 채 안돼 조회수가 100만건을 넘어선 데 이어 16일 오전 10시 184만건을 넘어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브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1위, 최고 평점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또 각 국가별 유튜브에서도 일본은 물론 대만, 인도, 호주,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등지에서 많이 본 동영상 2~3위에 오르는 등 빅뱅의 폭발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제작비만 2억여 원이 투입된 ‘러브송’ 뮤직비디오는 슬로우 모션과 흑백 톤으로 처리된 감성미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마치 예술 영화 같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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