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라디오 1주년에 성시경·아이유 축하사절단

김지연 기자  |  2011.04.17 20:06
윤상, 성시경, 아이유(왼쪽부터) ⓒ스타뉴스

가수 윤상이 라디오 DJ로 복귀한지 1년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한 후배 성시경과 아이유가 축하 사절단으로 나선다.

17일 KBS에 따르면 윤상이 진행 중인 KBS쿨FM '윤상의 팝스팝스'가 1주년을 맞는 오는 19일 방송에 성시경과 아이유가 게스트로 나선다.

KBS는 "윤상과 인연이 깊은 후배들이 직접 생방송 스튜디오에 찾아와 축하무대를 선사한다"며 "평소 윤상을 인간적, 음악적 멘토라고 밝힌바 있는 가수 성시경과 윤상과의 곡 작업으로 친분이 두터워진 아이유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고 축하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은 지난해 4월 '윤상의 팝스팝스' DJ를 맡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