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웃어요 엄마' 종영..그들 때문에 행복"

진주 인턴기자  |  2011.04.20 10:54
탤런트 윤정희와 팬들이 준비한 플랜카드ⓒ홍봉진기자 honggga@, 윤정희 트위터

탤런트 윤정희가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종영을 앞두고 그 소감을 전했다.

윤정희는 19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웃어요 엄마' 길었다면 길었던 7개월, 많은 걸 느끼고 또 나를 한걸음 더 성숙시켜준 드라마가 아닌가싶다"라며 소회를 적었다.

이어 "오늘따라 가슴이 먹먹해지네, 그리고 그들이 내 곁에 있기에 행복하다"라며 사진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윤정희의 팬클럽에서 준비한 플래카드이다. 플래카드에는 '웃어요 엄마' 제작 발표회 당시 찍은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윤정희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새삼 엿보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기력 최고였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마다 정희님을 생각했었는데, 푹 쉬고 빨리 돌아오세요"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웃어요 엄마'는 24일 마지막 전파를 탄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