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고(故) 김인문을 애도했다.
박경림은 26일 오전 9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인문 선생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고 김인문은 지난 2005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동국대 병원에서 삶을 마감했다.
네티즌들도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연기하실 분", "꼭 좋은 곳으로 가시길"이라며 애도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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