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26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 최종 2인에 올랐다.
장민호는 1인으로 출연한 배우 김정현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최종 2인으로 남아서 선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 날 1인으로 출연한 배우 김정현은 상금을 타서 지난달 태어난 딸을 위해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나 5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장민호의 트로트 신곡 '사랑해 누나'는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삽입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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