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빠 됐다..한혜진 "첫 조카 태어나"

전형화 기자  |  2011.04.27 17:49

배우 김강우가 아빠가 됐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김강우와 한혜진 등 식구들은 새로운 가족을 맞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한혜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기천사를 만났어요. 드디어 첫 조카가 태어났답니다"며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코랑 입은 우리쪽!! 위로는 형부쪽"이라며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즐거워했다.

김강우는 지난 해 6월 18일 한무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강우는 2003년 지인의 소개로 한씨와 만나 7년간 오랜 사랑을 키워왔다. 한씨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김강우와 결혼 전부터 세간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