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황마담 웨딩컨설팅에 따르면 정지순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T 컨벤션에서 연극배우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축가는 '막돼먹은 영애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 김원준과 EBS 아역 연기자들이 할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5박7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정지순은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정대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