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70억 핑크다이아몬드 걸치고 여신자태

김지연 기자  |  2011.05.04 09:18


70억 핑크 다이아몬드의 주인공이 된 조여정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조여정은 국내 최초로 소개된 일본의 컨템포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루시에(LUCIE)의 뮤즈로 선정, 패션지 W Korea 5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4일 조여정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시에는 지난 4월 열린 론칭 행사에서 조여정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를 선보였다.

이날 화보 속 조여정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루시에의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 귀걸이를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자태를 완벽히 표현해 냈다.

소속사 측은 "현장에 있던 일본 현지 스태프들에 '경이롭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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