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놀러와' 녹화장에서 남편이랑 한컷~"이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부부 특집 녹화에 함께 출연했다.
앞서 온라인에는 강남 재력가인 유부녀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박모씨는 소장에서 톱스타 J씨가 B씨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한 데 이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J씨가 정준호가 맞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지난 3월 말 이하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는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최근 결혼한 톱스타 A가 소송 등에 연루돼 파경 위기에 놓였다는 루머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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